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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벌초와 성묘(伐草와 省墓)
작성일 2011-01-25 09:50:14 조회 970 회
작성자 관리자 연락처

벌초와 성묘(伐草와 省墓)
 제주도의 묘(墓)는 육지와 달라 크며, 산담이 있고, 외장등 좌전이 넓어 벌초(伐草)거리가 많다.  특(特)히 제주도에서는 조상(祖上)에 대한 자손(子孫)의 정성(精誠)에 큰 무게를 싣고 있어 8월절이 들면(보통 음 8월 1일 전후) 외지에 출타한 자손(子孫)들까지 와서 참여하고 성묘한다.
 벌초는 집안 가족벌초, 가지 모듬벌초, 도벌초 등으로 구분되며 모듬벌초와 도벌초(都伐草)는 8월 1일과 2일로 정(定)함이 보통이며 집안 가족벌초를 먼저하고, 도벌초를 하게된다.  모듬벌초나 도벌초때의 점심은 친족끼리 한번씩 순번을 정하여 하기도 하고 문중회(門中會) 자금(資金)으로 해결하기도 한다.
 도벌초나 모듬벌초 기간에는 벌초꾼(子孫)들이 100여명 되기도 하며 들녁 묘지 들판에는 대 인파를 이루게 된다.
 요즘은 가을벌초를 쉽게 하기 위하여 봄(청명, 단오)에 봄벌초를 하는 집안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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