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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제주의 마을

풍물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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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잠수촌성
작성자 관리자 조회 509 회

또 예로부터 우도면 잠수가 많고 연중 무레질(물질)을 하여 생계를 꾸려 나가며, 해초의 시세가 좋을 때는 가계 수입이 대부분이 바로 이 해전 작물에 의존하고 있었다.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는 겨울 추운 날에도 바람의 반대쪽 1종 공동어장에는 수십여명의 잠수들이 물질을 한다. 세찬 바람처럼 강인한 생활의 풍습이다. 이와같이 해전경작은 우도 전 지역 1종 공동어장에서 공동으로 작업하였으나 자연부락 단위로 어장분할이 이루어지자 '바당'의 경게 때문에 '바당 싸움'이 자주 일어난다. 그래서 마을과 마을의 바다 경계를 가르는 '바당곰'이 나눌 '分子'로 새겨져 있어 해녀들이 물에 들 때면 감시자가 있어 다른 마을의 잠수가 경계를 침범하여 어장을 잠식하는 것을 감시한다. (하우목동 : 정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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