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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민속

모듬벌초 (8월)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모듬벌초 (8월)
작성자 관리자 조회 843 회

8월들면 초하루에서부터 추석 전날까지 조상의 무덤에 벌초를 한다. 특히 초하룻날은 묘제난 시제를 하는 웃대조상의 묘소에 친족집단이 공동으로 벌초하는데, 이를 〈모듬벌초〉라 한다. 〈모듬벌초〉를 통하여 웃대조상의 묘역을 벌초한 연후에, 초하루를 전후하여 벌초하기 시작하며 적어도 추석 전에 끝내는 것이 제주도의 풍습이다. 벌초는 대개 무덤들이 한 곳에 모여 있으면 자손들이 많이 모여 하루에 끝내는 수도 있고 또 여러 곳에 흩어져 있으면 2, 3일씩 걸리는 수도 있어서 보통 지역별로 벌초를 하며, 모듬벌초 때 남자들이 없는 집에서는 여자들이 대신 나오는 수도 있다. 한 가구당 1명씩, 의무는 아니지만 안 나오면 따돌림을 받으니 대개 한 명씩은 나온다. 그래서 문중에 따라서 상황은 각각인데 술이나 음식들을 가지고 모여들어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작업을 진행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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