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객이 가장 먹고 싶어 하는 음식 중에 하나가 흑돼지다. 공항에서 10분 거리인 “흑돼지거리”는 30년 전통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흑돼지 특화거리이며, 제주의 대표적 맛집들이다. 흑돼지는 일반 돼지고기에 비해 쫄깃하고 영양도 많다. 특히 흑돼지를 구워 꽃멸치 젓갈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여 씹을수록 구미가 당긴다. “흑돼지거리” 인근에는 제주최대의 쇼핑거리인 “칠성로상가”와 유명한 “동문재래시장”, 해변에 펼쳐지는 야외 공연장이 있는 젊음의 “탑동광장”, 청계천 복구의 벤치마킹 대상이었던 생태하천 “산지천”, 100년 전통의 “산지등대”등이 식사 후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음식점 69개소(한식 35개소, 일식/수산물 6개소 등) 등
탑동광장, 제주목관아, 산지천, 김만덕 기념관, 삼성혈, 서부두명품횟집거리
동문시장, 제주중앙지하상가, 칠성로상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