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라생태숲』 보슬보슬 이슬비 내리는 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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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04-29 15:45:04 | 조회 | 2,927 회 |
| 작성자 | 산림휴양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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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산철쭉 꽃이 바위에 기대어 핀 모습이 곱습니다. 오늘은 온종일 이슬비가 보슬보슬 내리는군요.
온통 비에 젖은 숲이 한껏 부풀어 올라 활기차 보여서인지, 고로쇠나무 잎 위에 긴 다리를 사방으로 벌린 상태로 가만히 매달려있는 대벌레조차도 생기 있어 보입니다.
키 큰 고로쇠나무 밑 숲 바닥에서는 어린 개체들이 빼곡하게 잎을 펼치며 왕성한 생명력을 자랑하고 있더군요.
그 사이에는 성숙한 잎의 모양을 형성한 개체들도 섞여있습니다. 그런데 그 옆으로 고로쇠나무 잎에 얼굴을 괴고 있는 하얀 꽃이 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그 주변으로 하얗게 꽃피운 ‘풀솜대’들이 드문드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더군요.
풀솜대는 높이 20-50cm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보통 5-7월에 하얗고 복스러운 꽃을 피워내지요. 꽃도 예쁘지만 가을에 빨갛게 익는 열매 또한 기대해볼만 합니다.
그런데 이 키 작은 식물의 꽃에 곤충하나가 매달려있네요.
넉점각시하늘소가 꽃에 매달렸습니다. 넉점각시하늘소는 몸길이 5-8mm로 국내 각시하늘소들 중에서도 크기가 작은 편에 속하지요. 5-7월 사이 성충을 볼 수 있는데, 한낮에 흰색 꽃에 모여든 모습을 종종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이 날씨에도 꽃에 매달린 곤충들이 보이기 시작하니 비가 그치고 햇빛이 비치기 시작하면 더 많은 곤충들이 모습을 드러내겠지요?
풀솜대가 꽃을 피우는 사이 그 곁에서는 콩제비꽃이 길쭉하게 꽃줄기를 밀어올리고 그 끝에 앙증맞은 꽃을 피워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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