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강봉조)은 올해 ‘제주바다 가치 창출을 통한 생태·자원·산업의 지속가능성 실현’을 목표로 어업현장 중심의 실용 연구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올해 총 51억 원을 투입해 지속가능한 해양생태 및 수산자원 관리, 현장 적용 기술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 해양수산 디지털 전환, 과학기술 융합 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 4대 핵심 전략 연구과제를 추진한다.
○연안 생태 복원을 위해 해조류 기반 블루카본 조성과 마을어장 환경적응형 자원 조성 연구를 추진해 마을어장 내 지속가능한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도모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고수온성 해조류 등 신규 해양생물을 활용한 바이오 소재 연구와 육상 양식시설을 활용한 복합양식 기술 개발도 병행한다.
○인력 저감과 조업 자동화를 위한 장비 개발·보급과 저환수 내부순환시스템 등 스마트 양식기술을 고도화하고, 광어 이외 신규 양식어종 현장 실증을 강화해 수산업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제주산 수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방사능 검사 범위를 기존 감마·베타핵종에서 알파핵종까지 확대하는 등 선제적 안전관리도 추진한다.
○아울러 해양환경과 어업 생산 정보를 디지털화해 데이터 기반 해양수산 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단계적인 스마트 전환을 추진한다.
□강봉조 해양수산연구원장은 “급변하는 해양환경에 대응한 보전관리 연구와 실용 기술 개발을 통해 제주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외 연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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