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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귀혼 되살리자 '
작성자 관리자 조회 1,643 회

선인들의 항일정신 본받아
 

" 하귀혼 되살리자 "


"항일정신이 깃든 하귀혼(下貴魂)을 되살리자."
애월읍 하귀리 주민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독립운동에 나섰던 고향 선인들의 정신을 되찾기 위한 작업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귀리발전협의회(공동위원장 배광시·고창선)가 선인들의 항일투쟁에 대한 진상 규명을 통해 소중한 항일정신을 되찾기 위한 위형비 건립에 나선 것.
주민들이 명예회복시키기로 한 인물을은 하귀1리 강문일씨와 하귀2리 박영순씨.
이 두 명은 일제시대 당시 젊은이들을 모아 야간학교를 개설해 민족교육을 하고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했다.
실제로 1935년 야학생 80여명이 태극기와 어깨띠, 그리고 머리띠를 두르고 만세를 부르다 20여 명이 외도주재소를 끌려갔는데, 결국 강씨와 박씨를 비롯해 강창선 강경생 김홍규 김을봉 배두봉 고붕익 양군칠 양군삼씨 등 10명이 제주경찰서를 거쳐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으로 이송됐다.
이후 강문일·박영순씨는 대구 고등법원 2심재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고통을 치렀다. 이에 하귀리발전협의회는 두 명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해 '위국절사영현비(爲國節士英顯碑) 건립추진위원회'를 조직, 오는 3월 비각과 비문을 세워 선인들의 넋을 위로하기로 했다.
또 8일 하귀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신년하례회에서 주민 300여 명은 선인들의 항일정신을 되살리자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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