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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제주의 마을

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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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살리
작성자 관리자 조회 695 회

여기는 우리 마을의 상징이다. 냇가 서측변 바위틈에서 샘물이 솟아나와 우리 마을 학림천을 타고 흐른다. 이 물은 사시사철 솟아나기 때문에 1952년 부터는 당시 6.25전쟁이 한창 격렬한 시절이었지만 정부에서는 이 곳을 수원지로 삼아 하례리 일대를 논밭으로 만들려고 대단히 큰 공사를 시작 하였다.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있기도 하지만 고살리 샘에서 남쪽으로 150m 지점에 냇가를 콘크리트벽을 쌓아 가로막고 그 지점에서부터 시작하여 깊이 4m, 넓이 5m 정도의 아주 큰 수로를 파서 2km 정도 동남쪽인 우리 마을 1465번지 일대까지 이어지게 하였다. 1465번지 일대에는 커다란 저수지를 만들고 그곳을 원점으로 하례리 남쪽 예촌가름까지 수로를 파서 논밭을 만들려고 하였지만 저수지에 가두어 놓은 물은 며칠 못가 전부 지하로 숨어 버림으로써 10여년 가깝게 막대한 예산을 들여 공사를 하였지만 쌀 한톨 생산하지 못하고 국고만 낭비하고 실패로 끝나버리고 말았다. 그후 1966년에는 고살리 샘을 막아 하례 1·2리 전체 상수도 수원지로 이용하기도 하였다. 요즘에는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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