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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원마을주민 반발
작성일 2011-04-08 19:17:07 조회 1,217 회
작성자 하원동 연락처

'산업정보대학 중심' 탐라대와 4년제 통합될 듯 

이달 말 교과부에 통합 신청...하원마을주민 반발

데스크승인 2011.04.08  15:43:57  조승원 기자 |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동원교육학원 산하 탐라대학교와 제주산업정보대학이 내년 3월 '4년제 통합대학교'로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산업정보대학을 중심으로 해 통합될 전망이다.

탐라대, 산업정보대학, 동원교육학원은 8일 두 대학은 학교명을 아예 바꾸고 주 캠퍼스를 산업정보대학으로 해 통합된다고 밝혔다.

동원교육학원 관계자는 "두 대학은 산업정보대학을 중심으로 통합될 것"이라며 "탐라대 부지 활용 방안은 현재 계획 수립 중으로, 계획이 확정되면 이달 말 교과부에 통합을 신청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학교명은 이달 말 교과부에 통합 신청이 들어가기 전에 완전히 새로운 이름으로 결정된다"고 전했다.

앞서 두 대학은 지난해 8월 교과부 대학선진화위원회로부터 대학 통합을 골자로 하는 구조조정 계획을 승인 받았다.

이달 말 정원 감축, 학과 운영 등을 담은 통합 신청서가 교과부에 접수되면, 교과부는 대학설립심사위원회 회의를 갖고 2-3개월 간 통합 여부를 심사하게 된다.

8월께 통합 여부가 결정되면 통합대학교는 올해 수시모집부터 신입생을 선발, 내년 3월 본격 출범하게 된다.

두 대학의 통합 계획이 알려진 이후 어느 대학을 중심으로 통합될지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이같은 계획이 알려지자 탐라대 건립 당시 부지를 제공했던 서귀포시 하원마을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강용필 하원마을회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대학 통합은 당연히 4년제인 탐라대로 통합될 것이라 믿고 있었으나, 산업정보대학을 중심으로 통합된다는 방안이 교과부에 제출돼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탐라대 건립 당시 하원마을 주민들은 '말과 소를 키우는 것보다 사람을 키우는 것이 낫다'는 생각에 지금 탐라대가 위치한 공동목장 9만4000평을 매각했다"면서 "생업인 축산을 포기하면서까지 매각에 협조했는데 이제 와서 산업정보대학을 중심으로 통합하려 한다니 말도 안된다"고 반발했다.

"하원마을 주민들은 탐라대와 중산간도로 사이의 연결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제주도와 도의회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육지부에까지 직접 발품을 팔아 동의서를 받아다 주면서 희생했다"며 "그러나 단지 법인 수익이 없다는 이유로 매각한다는 것은 학교법인으로서의 의무를 망각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탐라대는 설립 때 약속했던 취지대로 산남의 명문학교로 거듭 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또 탐라대가 4년제 대학이기 때문에 2년제인 산업정보대학을 흡수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회장은 "만약 탐라대를 매각할 경우 하원공동목장 부지는 하원마을에 매각하되, 당시 매입금액 그대로 매각해야 한다"며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투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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