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제주의 마을

풍물민속

체험어장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체험어장
작성자 관리자 조회 1,804 회

체험 어장으로 대외에 널리 알려진 이 마을의 <조개왓 >은 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다양한 종류의 조개를 잡을 수가 있었는데 수답 지역에서 본격적인 벼가 재배되면서 농약의 영향으로 조개도 그 자취를 감추었었다.
 그러다 1990년대 들어 자연적으로 조개가 자라나면서 이 곳은 다시 조개의 주 생산지가 되었는데 '96년 7월 22일 제민일보는 '조개 잡이·피서로 인산인해'란 기사를, 동아일보도 '96년 7월 24일에 '맛소금으로 조개 잡아 보세요'란 제호로 다음을 소개한 후 조개잡이의 명소 되었고 영화 '연풍연가'의 촬영지의 하나가 되기도 했다.
 
「맛소금으로 조개를 잡는 이색 경험을 즐겨 보세요.」최근 제주 북제주군 구좌읍 종달리 해안의 모래사장에는 맛소금 조개 잡이가 한창이다. 이 곳에서 잡히는 조개는 긴맛과에 속하는 맛조개. 썰물 때 겉 모래를 한번 쓸어내면 송송 뚫린 직경 1cm미만의 구멍이 나오는데 이 곳에 맛소금을 뿌리면 맛조개가 입을 벌리며 더듬이를 드러낸다. 이 때 더듬이를 재빨리 잡고 호미로 모래를 훑어내면 맛조개가 올라온다. 
 맛조개는 길이가 6∼10cm인 황갈색의 원통형태로 살이 보드랍고 감칠맛을 낸다. 맛조개가 서식하는 모래사장은 예로부터 지역 주민들 사이에 조개밭으로 불리는 곳이었지만 조개 잡이가 성행한 것은 지난해부터.
 그 동안은 맛조개가 모래 밑 30∼40cm에서 자라고 움직임이 워낙 빨라 채취가 불가능했었다.  그러나 지난해 이 맛소금 사냥법이 소개되면서 지금은 관광 차원의 조개 잡이가 본격화되고 있다.
 맛조개를 소금물에 담가두면 모래를 스스로 뱉어내 별미 요리가 가능하다. 구좌읍 종달리와 성산읍 시흥리의 경계선에 위치한 맛조개 모래사장은 하도 해안도로의 동쪽 끝에 위치해 있다.

페이스북 공유 트의터 공유


풍물민속 게시물 목록을 게시물번호, 제목, 첨부파일 수,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로 나타낸 표입니다.
No. 제목 첨부 작성자 조회
1784 고망난돌 관리자 1354
1782 지미일출 관리자 1185
1780 갈대숲 관리자 1096
1778 남방개 서식지 관리자 1648
1776 향유화 군락지 관리자 1328
1772 물꿩 서식지 관리자 1131
1765 철새 도래지 관리자 1433
체험어장 관리자 1804
1756 종달해안도로 관리자 1457
1753 해녀노래 관리자 982
1751 도리깨질노래 (문순옥) 관리자 666
1749 질토노래(김수길) 관리자 592
1747 밭볼리는노래(김성규) 관리자 522
1746 밭볼리는노래(김수길) 관리자 589
1744 행상노래(김수길) 관리자 611
1743 해녀노래(김순남 제공) 관리자 576
1741 애기흥그는 소리(자장가)-김순남 제공 관리자 610
1740 놀이 관리자 950
1738 사라진 풍속 관리자 688
1737 오좀쌔기의 방법 관리자 724
초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