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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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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성덕의 굴
작성자 관리자 조회 486 회

오성덕씨가 숨어 살던 굴을 말한다.
이 유래에는 세 가지 설이 있다. 첫째, 병인박해 때 오성덕이가 피신해 입도했다는 설과 둘째, 1901년 신축란시(辛丑亂 = 제주천주교란 = 이재수란), 셋째가 일제 강점기에 일본순사들의 눈을 피해 숨어들었다는 것이다.
유래 전승자인 우봉수 옹은 "내가 어렸을 때 할아버지로부터 오성덕의 얘기를 들었다. 그때 60여년이 됐다면서 대원이 대감(흥선대원군)이 섭정시였다고 말씀하셨다."고 주장한다. 한 자리에 앉아 있던 촌로들도 그게 맞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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