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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제주의 마을

풍물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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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오
작성자 관리자 조회 1,267 회

 동양의 음양오행절에 홀수는 양이므로 홀수가 겹치는 날은 양기가 왕성한 날이라 하여 명절로 삼았다. 단오는 수릿날, 중우절, 천중절이라 불렀는데 옛날에는 약이 된다고 하여 익모초를 끓여 먹고 창포탕에 머리감기등이 행하여졌다. 그 외 민속놀이로 부적붙이기, 그네뛰기, 널뛰기, 씨름등 다채로운데 1950년대만 해도 『보리곱고 삼 거린 듸 사돈이 와도 조름으로 절한다.』면서 차례가 끝난후 부랴부랴 밭으로 가서 보리를 묶고 나르고 털고 하던 생각만 난다.
단오는 1960년대만 해도 매 집에서 행해졌었는데 지금은 식구끼리만 차례를 지내는 집안이 더러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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